스마트팜 반딧불이 나래트랜드
[똑똑한 농업4-4] 스마트팜, 농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Date: 2017-03-24 17:59:06   |   조회: 79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 방송




이어서 <똑똑한 농업> 순서입니다.

최근 농업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인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팜 도입 현황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차지은 농촌지도사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 현재 시설원예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팜이 현장에 확산되고 있는데요. 우선 스마트팜은 무엇이며 도입 시 어떤 기대효과가 있나요?

네, 스마트팜은 농장 내외부에 센서를 설치하여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 및 배지 조건 등에 대해 측정 분석하고, 분석결과에 따라서 측창개폐기, 양액기 등의 제어장치를 구동하여 작물 생육에 적합한 환경으로 관리하는 지능화된 농장을 말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관리가 가능하여 연제 어디서든 작물의 생육환경을 점검하면서 유지와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스마트팜 도입은 농업의 생산, 유통, 소비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습니다.


2. 농촌진흥청에서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팜을 TOP5 융복합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현장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시설원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닐하우스의 특성을 고려해 재배여건과 농가규모에 맞게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스마트팜을 구축하였고, 도 단위 대표작물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실용기술 확대보급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시설포도, 강원도 느타리버섯, 충북 양돈, 충남 토마토, 전북 딸기, 전남 오리, 경북 참외, 경남 국화, 제주 감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처음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농업인들은 궁금한 것과 주의사항이 있을 텐데요?

네, 우선 스마트팜 도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배자의 목표설정과 기본적인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또한 표준화된 센서 및 기기를 설치하여야 이후 사후관리가 용이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작물, 스마트팜 시스템, 농업 빅데이터, 병해충 및 토양, 경영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이 스마트팜 도입 전후 시범농가의 현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기술교육부터 시설구조 및 작물유형에 적합한 환경제어기술 및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 스마트팜 도입을 통한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네, 작년부터 추진되었던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범사업’은 현재 스마트팜 시스템 도입 후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그 성과는 작물 재배가 종료되는 7월 이후에 생육, 품질향상, 수량, 소득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참외의 경우 ‘일교차가 커지는 3월부터 정밀제어를 통한 품질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토양환경측정값을 활용한 비배관리로 감각에 의한 농사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영농 실천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다른 작물들도 정밀 환경제어로 온습도 편차를 줄여 상품성 향상과 수량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에 대해 측정된 성과는 농업빅데이터팀에서 작년 6월부터 9월까지 토마토, 딸기, 참외를 재배하는 전국 스마트팜 농가 중 우수한 품목별 30농가, 전체 90농가를 대상으로 조수입, 단수, 경영비, 소득 등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토마토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일반 농가대비 수량은 44.6% 많았으며, 소득은 13.2%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딸기의 경우 스마트팜 도입 후 품질향상으로 판매가격이 22.6%가 상승했으며, 참외의 경우 수량은 9.6%, 소득은 15.3%가 증가했습니다.


5. 앞으로 스마트팜에 대한 연구과 확산방안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나요?

네, 현재는 농작업 편리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스마트팜 1세대 모델’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은 센서와 영상을 통해 농장을 관측하고 하우스 장치들을 스마트기기로 제어하는 기술이며, 앞으로 2018년까지 편의성을 넘어 생산성 증대까지 가능한 2세대 모델, 2020년까지 수출형 3세대 모델을 연구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팜의 현장 확산을 위해서는 2016년과 2017년 추진된 스마트팜 시범사업의 운영성과와 현장실증연구 결과를 통해 ‘작목별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모델’을 개발하고, 2018년까지 도별 대표 작물을 중심으로 시설원예 스마트팜 대표 농가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네, 지금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차지은 농촌지도사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cpbc 도재진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3-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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