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위치한 토마토 연동하우스에 복합환경제어가 가능한 모바일전용 버전인 반딧불이_V2M을 설치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시설관리 및 자동제어가 가능하도록 함

고가의 PC나 운영서버 등의 설치 없이 스마트팜 주장치에서 모든 자동제어 알고리즘과 원격네트워크가 가능하여

경제적인 비용으로 스마트한 환경제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우스가 오래된 시설물이라 1중, 2중, 3중 창 제어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연결하였고 

환경 모니터링과 자동제어 적용을 위해 온.습도, 이산화탄소, 토양센서를 2세트 설치하였다.

외부에는 기상대를 높이 달고 온.습도, 풍향/풍속, 일사량 센서와 우적센서를 설치하여 

비감지시 자동으로 창이 닫힐 수 있도록 했다.

자동제어 설정에서 1중 창만 우적에 연동시키고 2, 3중 창은 비가 와도 닫히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스마트팜이 비교, 분석하여 자동으로 창 개폐 동작을 실행하여 실내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각 데이터는 농업데이터 플랫폼인 팜노트에 따로 저장되어 

비교, 통계, 가공, 분석된 그래프나 데이터로 조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창개폐를 스마트팜이 알아서 자동으로 동작시키다 보니

농장밖 어디서든 카메라를 통해 농장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싶어해서 실내.외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스마트팜에서 연동하여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