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포도재배 농가 4개소에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자동관수시스템을 설치하였다.

노지재배와 하우스 재배를 동시에 운영하는 농가에는 하우스관리는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인 반딧불이 V2를 설치하고,

노지 포도재배 관수를 위해 자동관수시스템인 V2W를 설치하여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합환경제어 주장치는 작업공간에 비치하여 언제든지 현장에서 상태모니터링 및 직접 터치제어도 가능하도록 했다.

온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를 실시간 측정하여 수집할 수 있는 센서와 센서노드를 구역별로 설치하여 주장치와 연결하였다.

토양상태를 확인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관수할 수 있도록 토양센서도 구역별로 토양내 묻어서 실시간 수집하고

복합환경제어시스템 및 자동관수시스템에서 토양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관수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외부에는 기상날씨 확인을 위해 기상대를 올리고 온도, 습도, 풍향, 풍속, 일사량 센서를 설치하였다.

비감지 시 창닫기 및 관수지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비감지센서(우적센서)는 기상대와 별도로 지상에서 1.5m 높이에 설치하여

수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온실 내.외부에는 CCTV 카메라를 설치하여 외부에서 농장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고,

영상은 녹화기를 통해 녹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스마트폰 앱 또는 반딧불이 시스템에서 통합하여 

함께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자동관수시스템에서 구역별 관수 및 액비제어를 위해 전자밸브와 유량계를 설치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물량을 정확히 자동공급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놓고 사용하도록 했다.

반딧불이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현장 터치모니터, 원격 PC, 스마트폰 앱 등에서 통합관제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과 센서, 개폐 및 장치 자동제어 및 원격제어, 그리고 관수제어까지 모든 기능이 통합되어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농가 #2 설치사진]

[농가 #3 설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