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군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6단동 하우스에 반딧불이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작업장에 현장제어반과 스마트팜 주제어장치를 설치하여 각 동별 개폐장치와 휀 등 구동장치를 시스템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결선 하였다.

단동 6개동을 재배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에는 기상대를 올려 온도, 습도, 풍향, 풍속, 일사량 센서를 설치하고

지상에서 1.5m 높이에 비감지(우적) 센서를 설치하였다.

온실 내부와 외부 적절한 위치에 CCTV 카메라도 설치하여 

스마트팜 제어시 또는 외부에서 원격 모니터링할 때에 농장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우적센서에 의해 비 감지시에는 연동된 창들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설정하였고, 

스마트폰 앱으로 경보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6단동 하우스 중 2동, 4동, 6동에 온실 환경센서와 토양센서를 설치하였다.

동별 온도, 습도, CO2 센서와 토양센서를 설치하여 각 동별 구동기는 해당 센서에 따라 자동제어 될 수 있도록 설정해 주었다.

[온도, 습도, CO2 센서]

[토양 센서]

반딧불이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주제어장치에 탑재된 터치모니터를 통해 현장에서 제어, 모니터링, 설정 등이 가능하며,

원격에서는 PC, 스마트폰, 테블릿 등 어떤 단말기에서도 간편하게 접속, 관제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하게 시설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구동기는 자동으로 설정 해 놓고 사용하게 되어 온도관리, 개폐관리 등에 소요되던 시간과 노력을 온전히

딸기재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시간이 축적되면서 팜노트에 쌓인 데이터기반 다양한 데이터 통계, 분석, 비교 그래프 등을 모니터링하고

농장 상태, 재배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팜노트에서는 몰리어다이어그램을 실시간으로 그래프로 표시해 주고 있어 물관리, 환경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농업데이터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농가에서 만족도가 높다.